예보, 5급 정규직 전환 인턴 16명 채용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예금보험공사는 5급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인턴 16명을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류, 필기, 면접 등의 전형으로 이뤄졌으며, 총 4908명이 지원해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7명(44%), 비수도권 지역인재는 3명(19%)이다.예보는 5개월간 인턴 근무 이후 기준 미달자를 제외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예보 관계자는 "이번 인턴채용은 청년실업 해소, 인재 확보 등을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신입직원 등을 통해 청년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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