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냄새·먼지 없는 차량용 매트 론칭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냄새없고, 먼지까지 잡은 차량용 매트가 홈쇼핑에서 판매된다.CJ오쇼핑은 30일 저녁 8시35분부터 먼지 잡는 자동차매트 ‘블랙홀 카매트’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블랙홀 카매트’는 차량용 매트에 관한 국내 특허 4개를 획득한 업체가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상품으로, 특수 이중구조의 특수 우레탄폼(EVA)로 제작돼 월 1회만 세척을 해도 차 내부에 먼지가 날리지 않는 제품이다.
차 내부에 떨어진 흙이나 먼지 등 이물질은 매트 상판의 역마름모 골로 빨려 들어가 하판에 쌓이게 되는 구조로 만들어져 차 내부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하판에 모인 이물질이 히터나 에어컨 바람 등에 날아가지 않아 차내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CJ오쇼핑은 설명했다. 가격은 경차용 6만9000원과 일반 승용차용 9만9000원.최희우 CJ오쇼핑 문화사업팀 상품기획자(MD)는 “블랙홀 카매트는 국내 특허 4개를 획득한 업체의 상품으로, 위생적인 차내 환경 유지에 유용하다”며 “자동차 실내 청소를 자주 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아이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가정에 추천해주고 싶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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