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북은 세종시, 첨복단지, 바이오밸리, 솔라밸리, 과학벨트,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이란 희망의 열차가 안전한 궤도를 타고 고속 질주할 것이라고 새해를 기원했다.이 지사는 “158만 도민의 힘과 용기에 임진년 흑룡의 힘찬 기운을 더 해 충북이 신수도권의 중심, 중부권시대의 주역으로 당당히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다음은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신년사.존경하는 158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진년 새해는 민선5기가 출범한 지 3년차가 되는 해로 우리의 최종목표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건설의 꿈을 가득 실은 희망의 열차가 안전한 궤도를 타고 고속으로 질주할 것입니다.158만 도민의 힘과 용기에 임진년 흑룡의 힘찬 기운을 더 해, 우리 충북이 신수도권의 중심, 중부권시대의 주역으로 당당히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이를 위해 1만2000여 공직자는 우리 모두의 희망인 세종시, 첨복단지, 바이오밸리, 솔라밸리, 과학벨트, 혁신도시, 기업도시, 신발전지역 등 충북 100년 미래 번영의 프로젝트들을 정성을 다해 가꿔 나갈 것입니다.그래서 우리 모두의 염원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함께하는 충북’을 완전 정착하고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전세계에 우렁차게 선포해 나갈 것입니다.또한 저와 1만 2천여 공직자는 도민 여러분을 도지사로 모시고, 우리 충북을 ‘보다 큰 충북으로’,‘보다 강한 충북’으로,‘중부권시대의 중심으로’만들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임진년 새해, 도민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며,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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