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내년 총선, 여성후보 2배 더 늘리겠다'

슈스케 방식으로 20~30대 비례후보 선발도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민주통합당은 28일 내년 4·11 총선에서 여성과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 여성후보자 공천비율을 15%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는 민주당의 18대 총선 당시 여성후보 공천 비율 8%에 비해 2배 가까이 확대된 것이다.최고위원들은 여성의 정치참여 보장을 위해 이같이 합의하고 이를 구체화 할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민주통합당은 공개 오디션인 ‘슈퍼스타K' 방식으로 청년 비례대표 후보를 뽑기로 했다. 35세 이하 청년 비례대표 4명을 당선 안정권 번호에 공천할 방침이다. 25~30세까지 남녀 각 1명, 31~35세까지 남녀 각 1명으로 구성된다. 이들 가운데 최다 득표자는 지명직 최고 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월 13일까지로, 대상은 내년 4월11일 총선 날짜를 기준으로 만 25세부터 만 35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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