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테라리소스가 호재성 뉴스를 발표한 직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시노펙 관계자들이 빈카사 유전의 현지실사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27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전일대비 12.72% 급락한 789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테라리소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의 빈카사에 중국 시노펙(SINOPEC·중국석유화공고분유한공사)관계자들이 방문해, 현장실사를 진행했으며 유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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