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공항은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쟌쥬강의 집, 지온보육원 등 서울 강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성금 1000만원과 쌀, 고기 등 각 종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 끝전모으기 행사와 사내 커피판매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김흥식 한국공항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전 공항에서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 급유, 항공화물 조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생수인 한진제주퓨어워터, 제주민속촌, 지게차 렌탈사업, 광산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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