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사람인에이치알과 현대드림투게더기업인수목적(이하 현대스팩)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람인에이치알의 신규상장 및 현대스팩과 삼기오토모티브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리크루팅 전문기업인 사람인에이치알은 2005년 10월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31억85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13억63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000~5000원이다. 현대스팩과 합병하는 삼기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도 1984년에 설립됐다. 자본금은 52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797억200만원, 당기순이익 2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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