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23일에 각각 50억원 발행모집 규모로 원금보장형 ELS와 원금비보장형 ELS를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교보증권 제1018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를 포함해 한 번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보장수익률 2%에 지수상승률의 70%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해 상승했더라도 5% 세전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교보증권 제1019회 ELS는 LG화학 보통주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20.1%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5%미만(장중포함)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3%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이상인 경우, 연 20.1%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후 1시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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