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강토아이디테크㈜ 등 8개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추천을 받아 예비지정된 기업들은 평균 자본금은 7.6억원, 평균 매출액은 25.1억원으로 이 가운데 벤처기업은 6개사,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은 3개사이다.프리보드 예비지정제도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입주기업이 프리보드에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IR 등 투자유치 지원서비스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지정으로 예비지정법인은 총 110개사(지정법인 62개사)가 됐다.한편, 금투협은 '기술기업 투자정보시스템(www.techboard.or.kr)'과 '프리보드 기업분석' 책자를 통해 기업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IB)업무에 관심이 있는 금융투자회사와 공동으로 분기마다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예비지정법인의 자금조달 지원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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