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美 백악관 '사망 소식에 예의주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 백악관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성명을 통해 "미국은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이 소식을 알고 있으며, 미 행정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국, 일본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반도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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