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버스정류장 불편사항 일제 점검

28일까지 버스정류장 316개소 기획순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8일까지 지역내 주요도로 버스정류장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기획순찰은 추운겨울에 접어듦에 따라 버스 승차대 벽면?대기용 의자?노선안내도 훼손 등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대상은 지역내 주요 간선도로와 지선도로에 설치된 버스 정류장 316개소다.3명을 1개 조로 순찰팀을 구성, 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버스 승차대(대기용의자, 광고판, 지붕) ▲버스안내표지판 ▲정류장 주변 휴지통과 불법광고물 ▲도시 미관 저해?주민이용 불편사항 등이다.적출된 불편사항은 해당 부서에 통보하여 시정?개선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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