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서울시 환경관리 실태 평가 우수구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가 실시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실태 평과 결과 우수구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구청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고객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행정 구축과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업무 시행 측면에 역점을 두고 종합 평가했다. 특히 금천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수질, 대기 등 배출업소에 대한 통합지도·점검 실시 ▲자율점검업소 지정 관리 ▲환경관련 민원사항에 대한 적극적 해결 ▲영세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전문가 기술지원 ▲민·관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운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창의적인 업무 수행과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행정을 통해 배출업소에 대한 실효성 있는 관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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