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일반적인 캠코더와 달리 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휴대성과 사용의 편리성이다.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산요 작티 시리즈가 건타입 캠코더로 인지도를 높였고 타 메이커에서도 건타입 캠코더를 전략적으로 출시하기 시작했다.
루믹스 디카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인 파나소닉도 건타입 캠코더를 출시하면서 시장 진입에 나서고 있다. 일명 하이브리드 캠코더로 불리는 은 슬림하고 콤팩트한 건타입 캠코더로 1920x1080 풀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14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사진촬영은 덤. 자유롭게 285도까지 움직이는 프리앵글 회전 3인치 LCD를 탑재했다. MPEG-4, AVC/H.264 코텍을 적용,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간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다.크기는 86.2 x 120.8 x 38.1(mm)며 무게는 약 163g(배터리제외)이다. 배터리 충전시간은 약 2시간 정도며 1080-60i 풀HD로 촬영 시 최대 50분정도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자식 손떨림보정기능, 얼굴인식기능, 3D-DNR 노이즈 제거 기능, 리버스 슈팅, HDMI 연결 등이 지원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건타입이다보니 일반 캠코더보다 줌 기능이 조금 떨어진다. 은 광학 5배, 디지털줌으로 최대 12배정도까지 지원된다. 블랙, 화이트, 핑크 등 3가지 제품이 있다. 에서 40만원대에 판매중이지만 지디몰()에서 20만원대로 할인 구매할 수 있다.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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