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4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1시45분 께 부인 정지선(정도원 삼표산업 회장 장녀)씨와 함께 빈소를 방문해 30여분간 머물렀다. 정 부회장은 고인과의 관계, 에피소드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기자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지자 홍보 관계자들은 "회의가 있다"며 물리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오현길 기자 ohk041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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