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14일 오후 1시30분 께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군 시절, 내가 일등병이었고 박 전 총리는 대령이었다"며 "훌륭한 분으로 평소 존경해왔다"고 회고했다. 이 전 총리는 "(고인은) 이루신 업적이 크고 국민들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라며 "돌아가셔서 슬프지만 하늘나라에 가서 잘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오현길 기자 ohk041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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