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14일 오후 7시 개포동 본사에서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사회통합과 인식개선 기금 마련 자산음악회 '미소콘서트'를 연다.개그맨 권영찬씨 사회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노라조, 곽윤찬 재즈트리오, 재즈보컬리스트 리사,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 등이 나온다. SH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 ‘디앤츠(The Ants)’도 특별출연한다. SH공사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현장에서 기부금을 모아 강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의 언어발달교육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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