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삼청동 주민센터
삼청동 방문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12월12 ~29일. 팩스(☎731-0743), 메일(applehi07@seoul.go.kr)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신청자들은 신청한 시간에 동 주민센터 앞과, 삼청동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북촌로 5나길 전망대’에서 메시지를 볼 수 있다.삼청동은 이번 이벤트가 성탄절과 2012년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지인에게 마음 속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도 연중 계속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