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박봉규(58·사진)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가스전문 기업인 대성에너지 사장으로 내정됐다.9일 산단공에 따르면 박 전 이사장은 대성에너지 경영지원담당 사장으로 내정돼 다음주부터 바로 일을 시작한다. 박 전 이사장은 산업자원부 출신으로 에너지산업 육성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박 전 이사장은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자부 무역투자실장을 지냈고 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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