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수요예측결과 공모가 4900원 결정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시큐브는 지난 5~6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4900원에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80%인 72만7872주였다. 수요예측 물량을 제외한 전체 공모물량의 20%, 18만1970주는 일반투자자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홍기융 대표는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등 우호적 시장조건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시큐브는 오는 12~13일 일반공모청약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1일로 대표주관사는 SK증권이 맡았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