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 얼굴 바꾸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디즈니 주인공 얼굴 바꾸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만화 사진들이 게재됐다.이는 디즈니의 유명 만화 속 장면에서 주인공들의 얼굴을 서로 바꿔놓은 것으로 '라푼젤'의 경우 수염이 난 아저씨로 변해버렸다. 또한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속 백설공주는 코가 큰 난쟁이의 얼굴로 변모했으며 난쟁이는 빨간 입술을 지닌 요염한 얼굴로 재탄생했다.
'인어공주'에서 역시 주인공 에리얼의 얼굴와 에리얼을 따르던 아기 물고기 플라운더의 얼굴이 서로 뒤바뀌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디즈니 주인공 얼굴 바꾸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재밌는데요" "순간 이게 뭔가 했다" "아이들이 싫어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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