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나우게임즈(대표 강영훈)와 계약을 맺고 '오투잼'을 비롯해 스마트폰 플랫폼 기반의 리듬 액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게임은 2012년 1분기에 '한게임 오투잼 아날로그'를 출시하고 총 5종의 스마트폰 리듬 액션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인기 스마트폰 리듬게임인 오투잼 아날로그가 한게임과 만나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스포츠, RPG, 퍼즐, SNG에 이어 리듬 액션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확대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한게임은 7일부터 '한게임 오투잼 아날로그' 출시 전까지 스마트 한게임 블로그 등을 통해 주요 신규 음원을 정기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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