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구은행은 7일 BC카드, KT와 함께 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특화카드인 '차세대모바일 DGB UPTURN카드(이하 업턴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로 KT이동통신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월 최대 1만4000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온라인쇼핑몰 할인, 백화점 및 할인점 무이자 할부 등 풍성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발급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기존 플라스틱 카드는 해외이용이 가능한 BC글로벌 브랜드로 발급된다. 플라스틱 카드 발급 후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온라인 몰 사용시에는 mISP 어플리케이션을 추가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