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아가방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 등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한나라당 최고의원들의 동반사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 전대표의 '조기등판론'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6일 오전 10시3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일대비 7.05% 급등한 1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보령메디앙스는 5.03% 급등했다. 거래대금도 각각 1200억원, 291억원에 달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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