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제이콘텐트리가 주가급락이 과도하다는 평가와 더불어 반등하고 있다.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제이콘텐트리는 전날보다 160원(3.90%) 상승한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개국 5일째 시청률 부진우려는 지나친 것"이라며 "아직 '시험방송'인 점을 고려하면 최소한 6개월 정도 안정화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최근 개국 5일까지 jTBC의 시청률은 평균 0.655%로 지상파 3사 평균의 15% 수준이다.이어 한 애널리스트는 "대주주 지분매각이 우려되고 있지만 지난 2분기 중앙m&b와 합병한 후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4분기 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대비 345%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6억원에서 23억원으로 늘어날것"이라고 예상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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