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내년 1월 일본 컴백을 확정했다. 세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1월 일본에서 미니앨범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한국에서 동시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지는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YG는 지난 7월 일본 음반사 에이벡스와 레이블 YGEX를 런칭한 후 9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YG 가수들의 일본 활동 계획을 밝혔다. 당시 YG는 가수들의 한국, 일본에서의 동시 활동 가능성을 전한 바 있어 세븐의 새 미니앨범은 동시 발매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세븐은 그동안 주로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을 해왔고 지난해 9월 한국에서 미니앨범 < I’m Going Crazy >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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