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1인칭 슈팅(FPS) 게임 '아바(A.V.A)'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현지 서비스는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아시아소프트는 20여 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게임업체로 이미 '아바'의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네오위즈게임즈는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약 1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오프라인 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되는 '아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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