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국일제지는 계열회사인 케이지피(KGP)를 위해 경남은행 강남지점에 30억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9.27%로, 회사측은 기존에 채무보증한 36억원 건에 대한 기간 연장이라고 설명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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