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진중공업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6월12일까지 6개월간 관급기관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된다고 1일 공시했다. 거래중단금액은 4206억3150만원 규모다. 회사 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및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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