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기자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이재창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남미정 에너지시민연대 대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김재옥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안승용 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 김용만 프랜차이즈협회 회장, 이상문 제지연합회 회장, 고규환 시멘트협회 회장, 정범식 석유화학협회 회장,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진흥회 회장, 박종웅 석유협회 회장, 권영수 자동차협회 회장, 하병호 백화점협회 회장, 정지택 기계산업진흥회 회장, 김수봉 비철금속협회 이사<br />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경제계가 전력사용이 집중되는 동절기를 앞두고 ‘절전 운동’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 등 16개 경제협단체 대표들은 김황식 국무총리,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범경제계 절전 실천 사회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동계 전력부족 위기 극복과 합리적 에너지 소비를 위해 범국민적 절전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