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업계 최초로 캠핑카라반 판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업계 최초로 캠핑카라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텐트 등 각종 여행상품이 소셜커머스 딜로 거래된 적이 있지만,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카라반이 딜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몬은 국산 브랜드 두센의 6인용 카라반인 '씨홀스 카라반(CB 850)' 침대형.온돌형을 선보인다. 가격은 기존 모델 대비 30% 가량 저렴한 2800만원이다. 최대 10인까지 사용 가능하며 침대, 쇼파, TV, 냉장고 등 각종 숙박 및 여행장비가 갖춰져 있다. 티몬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자동차와 심지어 부동산 까지도 판매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국내서도 점차 아이템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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