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방생활용품 업체 코멕스산업(대표 박형열)은 최근 신용보증기금이 발표한 ‘신보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보스타기업은 향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강소기업이다. 신보는 연매출 200억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기업들을 심사해 명단을 선정했다. 신보는 앞으로 5년 동안 100개 신보스타기업을 발굴, 보증혜택,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코멕스산업 관계자는 “실질적, 체계적 지원을 받는다면 중견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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