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NHN- 유선환경에서 구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시장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2012년 오픈마켓 진출 본격화가 전망됨에 따라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 및 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OCI- 설비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전세계 태양광 폴리실리콘 1위 업체로 태양광 시장이 회복될 경우 대표적인 수혜주. 또한 주가 낙폭과대로 인한 밸류에이션 메리트 및 기관 순매수 등과 함께 내년초부터 상업생산이 예상되는 LED용 사파이어 잉곳의 매출가세는 긍정적이다. <코스닥> ◆고영- 인쇄검사기(SPI)장비 보급률 확대, 4분기 신규 실장부품검사기(AOI)장비 매출 본격화 등으로 실적개선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에는 AOI장비 매출확대, 반도체패키징 검사장비 시장진출 등 신규제품 출시를 통한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다.◆OCI머티리얼즈- 북미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특수 등에 따른 LCD TV 수요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 증가한 236억원이 예상된다. 특히 한국업체들의 공격적인 AMOLED 투자는 AMOLED 증착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삼불화질소와 모노실란 수요를 증가시킬 전망이어서 향후 동사 실적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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