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왕중왕전'이 개최된다. SBS골프는 23일 서울 송파구 한양 본사에서 한양수자인ㆍ광주은행 KLPGA 올스타 왕중왕전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총상금 1억2000만원 규모로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골프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상금왕 등 '3관왕'에 오른 김하늘(23) 등 톱스타 8명이 출전하는 대회다. 각 대회 우승자 가운데 상금랭킹 순으로 심현화(22ㆍ요진건설)와 양수진(20ㆍ넵스), 정연주(19ㆍCJ오쇼핑), 김혜윤(22ㆍ비씨카드), 이승현(20ㆍ하이마트), 최혜정(27ㆍ볼빅), 조영란(24ㆍ요진건설) 등이다.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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