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최 '글로벌 CSR 컨퍼런스 2011'에서 주요 연사들이 '서울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서울선언'에는 세계의 경제적 사회적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실현하는데 참가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10대 기업 행동 선언'과 '젊은 리더들에게 CSR을 확산하기 위한 6대 행동 계획'도 포함돼 있다. '글로벌 CSR 컨퍼런스 2011'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대규모 CSR 국제회의로서, 세계적인 CSR 대가들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기업 CEO 및 CSR담당 부서장 등 15개국 600여 명이 참가했다.사진 뒷줄 왼쪽부터(지구본 들고 있는 인물)부터 세드릭 도킨스(Cedric E. DAWKINS) 캘리포니아 주립 공과대학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CEO, 응웬 꽝 빙(NGUYEN Quang Vinh) 베트남 상공회의소 지속가능개발 사무소장, 마이클 잔치(Michael JANTZI) 서스테널리틱스 CEO, 장 다니엘 또르주만(Jean-Daniel TORDJMAN), ASTARTE International CEO, 레온 카미(Leon KAMHI) 헤르메스 이쿼티 오너십 서비스 부사장, 이승한 UNGC 한국협회장 겸 홈플러스그룹 회장, 게오르그 켈(Georg Kell) UNGC 사무국장, 우데시 콜리(Uddesh Kohli) 인도건설산업개발위원회 명예회장, Y.W.주나디(Y.W. JUNARDY) PT 라자왈리 코포라 위원, 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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