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취업 박람회 참여, 채용 실적, 구인 공고, 채용 기간, 지방세 성실 납부, 시책 사업 참여과 사회적 기여 등 평가 항목과 일자리 참여, 세정 기여, 구정 기여 등 3개 분야로 구분, 평가표에 의한 합계점수가 60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선정된 우수기업에게는 지역내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당 2억원 이내로 지원되는 중소기업 육성 기금 융자 대상업체 선정시 가점을 적용한다. 또 국세를 제외한 지방세 세무조사기간을 3년 면제해주는 등(단 취득액 20억원 이상 부동산 취득시 제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올해 상반기에는 총 9개 기업체가 일자리창출 참여기업 신청서를 제출, 2개 기업이 선정, 그 중 1개 기업체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대상업체로 결정된 바 있다. 하반기 신청기간은 12월9일까지.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인센티브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직원현황 등을 고용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고용정책과는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기회가 될 이번 사업에 용산구 지역내 기업체 많은 참여와 신청을 당부했다.용산구 고용정책과(☎2199-7210~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