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오는 25일 서비스 7주년을 맞는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04년 11월 2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만화 '열혈강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당시 코믹과 무협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로 인기를 모으며 200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또한 7년 동안 중국,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 해외 9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회원 수 1억 명이 즐기는 대표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곽병찬 엠게임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엠게임은 이번 '열혈강호 온라인' 7주년을 기념해 내달 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yulgang.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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