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뚜레쥬르가 최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EBS의 인기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로보카폴리 ‘영양 간식 빵’ 3종을 23일 출시한다.22일 뚜레쥬르는 로보카폴리의 캐릭터가 그려진 ‘영양 간식 빵’ ▲로보카폴리 식빵 ▲로보카폴리 미니롤빵 ▲폴리가 좋아하는 초코크림빵 등 3종을 내놓는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새로 출시한 제품들은 모두 단 맛은 그대로지만 설탕의 체내 흡수는 줄여주는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어린이들의 건강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레쥬르가 최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EBS의 인기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로보카폴리 ‘영양 간식 빵’ 3종을 23일 출시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영유아 비만, 영양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어린이의 건강까지 고려한 영양 간식빵으로서 신제품 ‘로보카폴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뽀롱뽀롱 뽀로로, 연아빵, 구름빵에 이어 선보이는 뚜레쥬르의 라이선스 제품인 로보카폴리 빵은 건강하고 친근한 캐릭터 이미지에 맞는 건강한 영양 간식빵과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뚜레쥬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1주일간 로보카폴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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