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투개월 김예림과 사귈 의향이 있음을 밝혀 화제다. 임윤택은 최근 진행된 Mnet '머스트' 녹화에 출연, '김예림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의향이 있다?'라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해당 질문은 울랄라세션의 다른 멤버들과 투개월의 도대윤, 김도현 등에게 동시에 던져졌으며 이들 중 임윤택만이 유일하게 'YES'를 답한 것. 이날 임윤택은 "(나는) 천생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김예림이 그렇다"라며 "(김예림이) 꾸미는 걸 좋아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다"라고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나이 차이가 문제되지 않는다면 정말 매력적인 이성이다"라며 "김예림 같은 여자친구라면 너무 좋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예림은 임윤택을 향해 "너무 감사하다"며 "오빠는 평소 옷도 잘 입고 동생들 잘 챙겨주고 멋지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도현 신지수 손예림 등 '슈퍼스타K3' 주요 출연자들이 참석해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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