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디자이너스 위크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 명품관은 21일부터 28일까지 총 8일 동안 WEST 5층 이벤트홀에서 '디자이너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자이너스 위크'는 매 시즌 갤러리아의 국내 디자이너 편집숍인 G.D.S와 MANgds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시즌에는 올 3월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2011년도 F/W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 '갤러리아 디자이너스 위크'에는 G.D.S의 S=YZ(송유진), 라루마카디루시오니(오승현), 르이(이승희), Minitz(이규선)가 참여하고 MANgds의 준지(정욱준), 재희신(신재희), 레이(이상현), 스티브제이앤요니피(정혁서, 배승연)가 참여한다.코트, 자켓류의 아우터는 30~70만원 선, 원피스는 50만원 대, 가디건은 10~20만원 선으로 판매된다. 그 외에도 기획상품으로 갤러리아에서만 판매하는 '온리 갤러리아 상품'도 선보인다. 온리 갤러리아 상품은 니트 20만원 중반~30만원 대, 점퍼와 자켓은 30만원 대로 판매된다.갤러리아백화점은 성장 잠재력 갖춘 국내 디자이너들에게 시장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신규 디자이너의 발굴 및 초기 선점, 도입을 통한 우수 컨텐츠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디자이너스 위크'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진행하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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