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올해의 'LPGA스타'

청야니(왼쪽)와 서희경. 사진=LPGA투어 공식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올해의 빅스타''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25ㆍ하이트)이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와 나란히 섰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하얏트리젠시에서 2011시즌 최종전 CME그룹타이틀홀더스 1라운드를 마친 뒤 열린 LPGA투어 롤렉스시상식 자리다. 청야니는 시즌 7승을 토대로 상금여왕에 오르면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수상했다. '신인상'을 받은 서희경은 올 시즌 미국 무대에 합류해 비록 무관에 그쳤지만 US여자오픈 준우승을 비롯해 기복없는 플레이로 2위 크리스탈 불룐(네덜란드)과의 포인트 차를 크게 벌리며 일찌감치 이 부문 수상을 확정지었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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