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3일 '야권통합 승인' 중앙위 소집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민주당은 23일 오후 4시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야권통합추진관련사항을 안건으로 하는 제4차 중앙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민주당은 18일 열린 당무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454명의 중앙위원 명부를 확정했다고 김경록 부대변인이 전했다. 중앙위는 손학규 대표가 제안한 다음 달 18일 야권통합신당 창당을 위한 통합전당대회 개최 여부 등 통합 절차를 결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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