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핸드백·지갑 보상판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브랜드 탄생 31주년 기념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보상판매 이벤트는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총 열흘 간 루이까또즈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루이까또즈 상품을 가져오면 새상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헌 제품 1개당 보상금액은 핸드백·가방 10만원, 지갑 3만원이고 동종의 신상품 1개 구매시 적용된다. 액세서리 및 라이선스 상품은 보상판매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초콜릿 세트를 증정한다.한편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모은 상품들은 유니세프를 비롯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일부는 루이까또즈 역사의 기록물로 보관된다.김문일 루이까또즈 영업총괄팀 팀장은 "루이까또즈가 31주년을 맞기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보상판매를 기획했다"면서 "아끼던 루이까또즈 제품으로 사회공헌에 동참하는 동시에 새로운 상품 구매에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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