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 한게임은 국민대가 설립한 몽골 한국법 교육센터에 학습용 기자재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몽골의 한국법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법 교육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몽골 한국법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워졌다.NHN 한게임은 지난달 28일 몽골 국립대학에 개원한 이 센터에 '한게임 랩실'과 '한게임 쌍방향 실시간 교육 강의장'을 설치하고 PC, 모니터 등 학습용 기자재를 제공했다.NHN 한게임 박성호 대외협력실 이사는 "게임 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사회공헌 활동도 보다 글로벌화 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몽골 교육센터 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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