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선기자
▲ 이반 맥키
▲ 강효정
그중 15일 화요일에 공연하는 강효정과 에반 맥키 커플의 무대에 관객의 기대가 크다. 강효정은 올해 4월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입단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발레리나다. 그의 파트너인 에반 맥키는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이자 유럽에서 떠오르는 신예 안무가로 섬세한 움직임과 풍부한 감성의 발레리노. 두사람 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운영하는 미국 워싱턴 키로프발레아카데미 출신으로 2008년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함께 공연한 바 있다.▲ 강미선
▲ 강예나
▲ 황혜민
▲ 엄재용
▲ 이현준
에반 맥키와 함께 공연하는 또 한명의 발레리나 강예나도 주목할 무용수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정단원으로 활동한 강예나는 2009년 <오네긴> 초연 시 신선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유니버설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인 강미선과 이현준, 황혜민과 엄재용 커플의 연기도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20세기 최고의 드라마 발레라고 일컬어지는 <오네긴>은 누구나 보고 싶어 하는 작품이지만 보기 어려운 공연 가운데 하다다. 공연권을 따내기 어렵기도 하고 흔한 영상물도 보기 힘들다. 이유는 <오네긴>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존 크랑코 재단이 작품의 수준과 희소성에 심혈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1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