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한동영 부사장.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주)한양은 14일 건축·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에 한동영 전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전무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신임 한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79년 대림산업에 입사했다. 그는 대림산업에서만 32년 이상을 지내며 국내·외 건설현장 및 기술개발, 공공수주업무, 민간사업 등 건축 분야를 두루 거쳤다. 한양은 "공공공사에 비해 다소 뒤쳐진 (주)한양의 건축 및 주택사업의 확대는 물론 활발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