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다날은 콘텐츠 사업을 분할해 신설회사 다날뮤직(가칭)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은 다날이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 분할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할 후 다날은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분할기일은 2012년 1월1일이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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