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유난히 단풍이 아름답다. 시끌벅적한 여행보다 편안하고 한적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주말을 이용한 짧은 여행도 좋다. 직장인 A씨는 “도시에서 정말 바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에게 휴식의 공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주말을 이용해서 서울 근교에 있는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을 알아볼려고 합니다.”
숲길따라펜션 (//www.soopgil.com 대표 최미숙)는 “요즘은 자연과 전원의 느낌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뿐만 아니라 골프,배드민턴, 농구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기에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도 있어서 양평 인근숙박이나 양수리펜션을 찾으시는 서울 근교 주거하는 분들한테 호응이 좋습니다.”고 말헀다.또한 “황토방은 전통황토방과 미국식 스트로베일하우스 공법으로 지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여 쾌적하며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말 부부가 늘어나면서 가족끼리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렇듯 가족끼리 주말에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기업들도 기존의 워크샵이 화려했다면 이제는 농촌체험이나 자연학습으로 인한 단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숲길따라펜션 관계자는 “겨울이면 단지 내 소형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인근에 유명한 벽계구곡 계곡이 있어서 여름철 물놀이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북한강변에 위치하여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수상스포츠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 5분 이내에 편의점 3곳, 하나로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이 있어 양수리펜션, 양평펜션 찾으시거나 서울근교에 가족, 워크샵여행가는 분들한테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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