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하나대투증권은 3분기 실적을 반영, NHN의 목표주가를 25만8000원에서 27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1일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NHN의 검색광고의 독보적인 성장성, 모바일부분에서의 검색광고 선전 및 추가될 디스플레이광고에 대한 기대, 일본검색 트래픽 정상화 등을 통한 펀더멘털개선이 투자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검색광고의 성장지속에 디스플레이광고의 성수기효과까지 감안한다면 가이던스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추정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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