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일명 '몸짱아줌마'로 유명세를 떨친 스포츠트레이너 정다연(45)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 끼 식사 절대로 하지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다연은 해당 글에서 "세끼 식사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운동과 식사요법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 정다연은 그녀의 탁월한 관리법을 증명이라도 하듯 탄력 복근에 S라인을 뽐내고 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 특히 가슴골이 드러나는 톱과 짧은 숏팬츠 의상을 입어 20대 못지않은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몸매가 진화하는 것 같다" "대단한 몸매로 인정합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연은 지난 2002년 몸짱 열풍을 일으킨 이후 그녀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담은 서적을 발간하는 등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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