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전 한겨레 기자, 인천시 대변인 취임

허종식 인천시 대변인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허종식 전 한겨레신문 기자가 3일 인천시 대변인에 임용됐다. 허 대변인은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신문 정치부장, 선임기자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월부터 인천시 공보특보로 일해 왔다. 인천시 대변인 중 최초의 정통 언론인 출신으로, 공보 특보로 행정과 언론의 가교역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아 대변인으로 승진 임용됐다. 허 대변인은 "인천이 한반도의 중심도시로 자리잡는데 기여하고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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